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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정진성, ‘입덕몰이’ 출구 없는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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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정진성, ‘입덕몰이’ 출구 없는 매력 방출

입력
2019.0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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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정진성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언더나인틴’ 정진성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언더나인틴’ 정진성이 이번에도 매력부자로 활약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예비돌들의 4차 순위 발표식과 전지적 아이돌시점 등이 그려졌다.

이날 보컬 파트 예비돌 정진성은 4차 순위 발표식에서 전체 2위를 기록, 데뷔조를 향한 높은 가능성 속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2위를 차지한 정진성은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진성은 전도염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보였다. “전도염과 한 팀이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MC 김소현의 질문에 “도염이랑 꼭 같이 무대를 하고 싶었다. 같은 팀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는 대답과 함께 미소도 지었다

정진성은 매회 출구 없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인 바 있다. 순위결정전 당시 5위로 시작한 정진성은 1차 순위 발표식에선 1위를 그 후 4위, 2위 등 상위권에 안착해 끼와 실력, 비주얼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정진성은 다양한 미션 무대를 통해 변신을 거듭하거나, 리더가 됐을 땐 폭발하는 리더십으로 팀원들에게 든든한 존재도 됐다.

전체 2위를 기록, 데뷔조에 한층 가까워진 정진성의 앞으로가 서포터즈들의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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