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불후의 명곡’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타향살이’로 극적 최종우승[종합]

알림

‘불후의 명곡’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타향살이’로 극적 최종우승[종합]

입력
2019.01.19 20:02
0 0
국악인 김준수(왼쪽)와 유태평양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타향살이’를 열창하고 있다. 방송 캡처
국악인 김준수(왼쪽)와 유태평양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타향살이’를 열창하고 있다. 방송 캡처

국악인 트리오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극적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9일 밤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작곡가 손목인 편’에서 작곡자 고(故) 손목인의 대표곡 ‘타향살이’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직전 무대에서 고유진 – 라이언은 ‘바다의 교향시’로 남성 4인조 밴드 로맨틱 펀치의 4연승을 저지하며 한껏 기세를 올리고 있던 중.

숨 막히는 정적 속에 판정단은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의 손을 들어줬고, 이들은 419표로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로맨틱 펀치와 김소현 – 손준호 부부, 박기영, 문시온(위로부터 차례로)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실력을 겨뤘다. 방송 캡처
로맨틱 펀치와 김소현 – 손준호 부부, 박기영, 문시온(위로부터 차례로)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실력을 겨뤘다.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 손준호, 박기영, 문시온 등이 나와 노래 실력을 겨뤘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