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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세호, 강다니엘과 남다른 친분 과시 “우수상 축하 한다고 문자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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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세호, 강다니엘과 남다른 친분 과시 “우수상 축하 한다고 문자까지 왔다”

입력
2019.01.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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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세호과 워너원 강다니엘과 친분을 공개했다.KBS 방송 캐버
‘해피투게더4’ 조세호과 워너원 강다니엘과 친분을 공개했다.KBS 방송 캐버

방송인 조세호가 워너원 강다니엘과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3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조세호가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우리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조세호가 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강다니엘 씨한테 우수상 축하한다고 문자가 왔다더라. 왜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이 상을 받고 정말 강다니엘에게 축하 문자가 왔다"라며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도 조세호 말을 뒷받침하며 "회식 때 이 문자가 와서 작가들도 깜짝 놀랐다. 그때야 모두 조세호가 수상자인걸 인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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