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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체크하는 반려동물 소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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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체크하는 반려동물 소변키트

입력
2019.01.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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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벳코리아(대표이사 강경순)은 눈물, 소변, 혈액 등으로 진단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가정에서 스마트폰으로 검사하고 의사 또는 수의사가 진단하는 모바일 기반의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유리벳코리아는 의료 서비스의 전세계적인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하는 메가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IT·모바일·헬스케어를 융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일찌감치 완성하고 신성장 분야인 반려동물 산업을 선제적으로 겨냥한 ‘유리벳10’을 개발했다.

유리벳10은 반려동물의 소변을 스마트폰으로 진단하는 반려동물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로 가정에서 반려동물 보호자가 간편하게 검사하고 수의사와 공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모바일 소변진단키트로는 유일하게 동물용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보호자의 자가진단 위험을 예방하면서도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당뇨, 신장 등 15가지 이상의 내과질환 위험을 검사함으로써 보호자의 가장 큰 부담인 의료비를 낮출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복지와 유기 등 사회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고 동물병원의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을 줘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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