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MAMA' 속 '쇼미' 스웨그, 나플라부터 이센스까지 출격

알림

'MAMA' 속 '쇼미' 스웨그, 나플라부터 이센스까지 출격

입력
2018.12.14 22:42
수정
2018.12.14 22:49
0 0
사진=Mnet 화면 캡처
사진=Mnet 화면 캡처

'2018 MAMA'가 힙합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홍콩(HONGKONG)'을 통해 나플라, 더 콰이엇, 비와이, 스윙스, 창모, 팔로알토의 합동 무대가 성사됐다.

먼저 올해 '쇼미더머니 777' 시즌의 우승자 나플라는 스윙스와 함께 '우(Wu)'와 '불도저' 무대를 꾸몄다.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나플라와 스윙스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더 콰이엇과 팔로알토는 '프라임 타임'과 '굿 데이'를 같이 부르며 스웨그를 발산했다.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돈이 쌓인 무대 배경이 시선을 강탈했다.

비와이와 창모는 '마에스트로'와 '포에버(Forever)'를 선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독특한 조형물 사이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의 래핑이 몰입감 높게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센스는 '알아야겠어'로 솔로 무대를 펼치며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센스의 외침에 다른 래퍼들도 다 같이 나오는 엔딩이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