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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도 홍탁집 못지 않은 독설 예고…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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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도 홍탁집 못지 않은 독설 예고…어디길래?

입력
2018.12.13 02:05
수정
2018.12.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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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마지막 솔루션 장소가 공개됐다.SBS 방송 캡처
‘골목식당’ 마지막 솔루션 장소가 공개됐다.SBS 방송 캡처

‘골목식당’ 2018년도 마지막 솔루션 장소는 청파동이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주방을 둘러보더니 “이럴거면 폐업하세요”라고 직언을 해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에는 조보아가 음식을 먹던 중 뱉거나 김성주와 복통을 호소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특히 백종원은 "구역질 날 것 같다"며 "여기는 방송을 중단하고 싶다"고 독설까지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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