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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시어머니에게 반지하 지하집 “아이 키우기 불편할 거 같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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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시어머니에게 반지하 지하집 “아이 키우기 불편할 거 같다” 무엇?

입력
2018.12.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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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율희 최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율희 부부는 최민환의 본가 건물 반 지하에 신혼집을 꾸렸다. 어머니가 아들 부부의 분가에 대해 말했다.

최민환 시어머니는 “집도 신혼집이 아니니 아이 키우기 불편할 거 같다. 우리가 분가해야지”라고 넌지시 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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