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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부터 나플라까지, 연말 달굴 '더 몬스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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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부터 나플라까지, 연말 달굴 '더 몬스터 페스티벌'

입력
2018.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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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로메이드 제공
사진=배로메이드 제공

래퍼 지코, 크러쉬,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나플라가 ‘더 몬스터 페스티벌’에서 모인다.

기대를 받고 있는 연말 콘서트 중 하나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은 오는 23일과 24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의 ‘더 몬스터 페스티벌’은 개최 이래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팬시 차일드의 멤버 크러쉬, 페노메코가 출연한다. 이어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 뮤직의 pH-1, 김하온, 식케이, 우디고 차일드도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과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쇼미더머니 777'의 우승자 나플라를 비롯해 그가 속해있는 메킷레인의 루피,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도 출연을 알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더 몬스터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 로안,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주목받는 웰씨, 밀리언마켓의 여성 아티스트 문, 지젤이 추가 라인업으로 발표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는 국내 최대 힙합콘서트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코, 그레이, 헤이즈 등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업과 이센스, 키스에이프, 나플라, 루피 등 힙합팬들을 사로잡는 라인업으로 8천여 명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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