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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시어머니 “새 며느리가 함께 있어 더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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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시어머니 “새 며느리가 함께 있어 더 기분이 좋다”

입력
2018.11.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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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형승, 최현상 부부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형승, 최현상 부부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과 최현상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현상은 임신한 아내 이현승을 배려하기 위해 방으로 데려갔고, 이현승은 방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최현상은 또 아내를 위해 직접 마사지를 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새 며느리가 함께 있어 더 기분이 좋다"며 덕담을 남겼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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