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완벽한 타인',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기록 추가

알림

'완벽한 타인',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기록 추가

입력
2018.11.11 10:14
0 0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40만 6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 8084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한국 코미디 영화 중 흥행 1위에 해당한다. '탐정 리턴즈'와 '그것만이 내 세상'의 300만 돌파 시기보다 열흘 이상 앞당긴 기록이기도 하다.

배우 유해진, 이서진, 염정아 또한 이를 기념해 손글씨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진웅, 윤경호, 감독 이재규는 이날 부산에서 무대인사와 GV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숨쉴 틈 없는 웃음,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 케미스트리, 모든 걸 알고 있는 스마트폰 공개의 스릴과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메시지의 공감대가 호평 받고 있다.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좌석점유율 1위의 압도적 흥행세를 이어가는 '완벽한 타인'이 올해 코미디 영화 박스오피스 1위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