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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상벽X오영실X허참, 美친 입담…최고시청률 7.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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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상벽X오영실X허참, 美친 입담…최고시청률 7.2% 기록

입력
2018.1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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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레전드 군단이 시청률을 하드캐리 했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레전드 군단이 시청률을 하드캐리 했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4MC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레전드 MC군단이 떴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MC 이상벽, 오영실, 허참과 열정만은 레전드급인 붐이 쉴 틈 없는 에피소드와 놀라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건드리며 혼을 쏙 빼놨다.

시청자들 역시 웃다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다며 이들의 입담 만큼이나 재밌는 시청평을 내놓는 등 호평을 쏟아냈고, 최고시청률 역시 7.2%(닐슨 수도권)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20세기 MC’ 특집으로 1990년대를 평정한 간판 MC 이상벽과 51년차 국민MC 이상벽, 데뷔 41년차 허참, 아나테이너의 원조 오영실, 붐이 출연해 4MC들을 쥐락펴락했다.

시청률 역시 전주 대비 상승했고 이날 최고의 1분은 이상벽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벽이 나무 퀴즈에 쩔쩔 매는 모습이 7.2%(닐슨 수도권)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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