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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네가 왕눈이 해”…구본승-강경헌의 꿀떨어지는 장작 패기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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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네가 왕눈이 해”…구본승-강경헌의 꿀떨어지는 장작 패기 ‘질투’

입력
2018.11.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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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춘천에서 추억을 쌓았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춘천에서 추억을 쌓았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강경헌이 장작 패기로 꿀떨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춘천에서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숙소에서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최성국이 마당에 있는 장작을 팼다. 그것을 지켜보던구본승이 최성국에게 “이에 초콜릿이 묻어있다”고 전하며 도끼를 잡았다.

이에 강경헌이 장작 패는 것 관심을 가지자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도끼질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장작패는 것이 장 되지 않자 구본승이 멋지게 시범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너네 둘이 잘 논다”며 말했다.

한편, 강경헌의 일일커플인 김광규는 구본승에게 “네가 ‘왕눈이’ 해라. 돈 받고 팔 테니까 네가 회비를 내고 그냥 왕눈이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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