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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정글의 법칙’ 붐-루카스-김도연, 인도양 생존 도전…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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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정글의 법칙’ 붐-루카스-김도연, 인도양 생존 도전…에너지 ‘뿜뿜’

입력
2018.10.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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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붐-김도연-루카스가 출연해 대활약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붐-김도연-루카스가 출연해 대활약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붐, 김도연, 루카스가 병만족에 합류해 생존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스리랑카에 신입 병만 붐,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가 합류했다.

김도연은 "고등학교 때 치어리더 동아리를 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담당하겠다"고 소개를 했다. 이어 정글 치어리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루카스는 "내 마음에는 파이어가 있다. 벌레 안 무서워하고 잡는다. 귀신도 안 무섭다. 나는 파워 킹콩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에게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기면 '루카스 도와줘'를 외쳐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 김도연, 루카스, 돈 스파이크의 어벤저스 4는 해변 탐색에 들어갔다. 붐은 "어렸을 때 정글에서 자랐다. 제 놀이터가 자연이었다"고 말했다. 루카스는 "예쁜 피시다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도연과 루카스는 해변을 탐색하다 해삼을 발견했다. 여기저기 널린 해삼을 주워담으며 기뻐했다. 탐사대는 해삼과 대왕조개를 잔뜩 잡고 의기양양 복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해삼은 먹을 수 없어 버리기로 했다. 김도연은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본 뒤 시무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과일 탐사에 나섰다. 루카스, 문가비, 강남, 김성수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야자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루카스는 "옛날에 학교에서 창던지기 선수였다. 3년 정도 했다. 나는 원래 1등 할 수 있었는데 2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감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카스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해변에서 창던지기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코코넛 수확 과정에서는 작살이 나무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김도연은 불붙이기를 가장 빠른 시간 내 성공했다. 김도연은 "재밌다 하나 더 피울까요"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붐은 집을 만드는 김병만을 위해 성대모사, 노래 등으로 에너지를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대왕조개를 이용한 탕에 도전했다. 대왕조개탕을 맛본 대원들은 감탄했다. 김도연은 돌고래 소리로 환호했다.

저녁에는 밤바다 낚시대전이 이어졌다. 돈스파이크와 붐이 대왕조개 내장을 미끼로 이용해 낚시를 하기로 했다. 낚시 마니아로 소문난 두 사람이 낚시에 열정을 불태울 때 병만, 강남, 성수는 인도양대첩을 탐색하러 나갔다. 그러나 물 속이 탁해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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