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간판’ 정채연이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채연이 오늘 오전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가던 중 감기몸살에 급체가 겹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후 일정을 취소한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다이아로 먼저 데뷔했으나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정채연은 이듬해 ‘프로듀스101’ 시즌4로 얼굴을 알린 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높은 인기를 누린 뒤 다이아로 다시 돌아갔다.
조성준 기자 cholmn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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