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고 이영희 한복디자이너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알림

고 이영희 한복디자이너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입력
2018.10.15 12:49
수정
2018.10.15 20:58
28면
0 0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씨가 15일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고인은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서양의 복식을 넘나들며 한복의 세계를 넓혔다. 1993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프레타 포르테 무대에 올랐고, 2001년 한국 디자이너 중 처음으로 평양에서 민속 의상전을 열었다. 정부는 보관문화훈장 추서를 검토하다 고인의 공을 기려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금관, 은관, 보관, 옥관, 화관 등 다섯 가지다. 고인은 5월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