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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죄 처벌 가능 여부 보도…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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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죄 처벌 가능 여부 보도…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발언 ‘주목’

입력
2018.10.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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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죄가 이목을 사로잡았다.KBS2 방송캡처
‘연예가중계’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죄가 이목을 사로잡았다.KBS2 방송캡처

‘연예가중계’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에 대해 다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음주운전 방조죄로 물의를 빚은 백성현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백성현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실이 전해지며 음주운전 방조죄가 처벌 대상에 오를지가 주목됐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일본 같은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상태에서 술 마시고 운전하는 것을 알면서 ‘나 좀 태워줘’라고 요구하거나 의뢰하는 경우에도 처벌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성현 측은 물의에 대해 인정하며 재방 방지에 힘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백성현은 올해인 2018년 1월 2일 경상남도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 해양경찰로 군복무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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