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이상화에 대한 칭찬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스리랑카에서 생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돈스파이크와 함께 김병만을 도와 집을 지었다. 김병만은 이상화에 대한 믿음을 보이며 "확실히 선수답게 너무 안정적이다. 단 1도 걱정이 안된다.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화 ‘혹성탈출’을 언급하며 시저 옆의 오랑우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돈스파이크는 힘을 쓰는 일에 적극 나서며 하우스 제작에 힘을 보탰다. 김병만은 그런 돈스파이크에 대해 자신의 생각대로 딱딱 맞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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