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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원했던 제자리로 돌아왔다...정작 현실은 ‘육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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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원했던 제자리로 돌아왔다...정작 현실은 ‘육아 전쟁’

입력
2018.09.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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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tvN 제공
‘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tvN 제공

‘아는 와이프’ 한지민과 지성이 원래 자리로 돌아왔고 역시나 본격적인 육아 전쟁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마지막회에 에서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리로 돌아온 차주혁과 서우진은 아침부터 출근 준비와 육아를 함께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서로 도우며 무사히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미리 와있었던 척 가방 없이 일 얘기를 나누며 들어왔고, 대부계 팀장이 된 윤종후(장승조)는 “부부사기단”이라며 물고 늘어졌다.이후 서우진은 수신계 팀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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