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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혜걸, 요리하는데 옆에서 ‘잔소리 대마왕’…여에스더 “왜 어머니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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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혜걸, 요리하는데 옆에서 ‘잔소리 대마왕’…여에스더 “왜 어머니 하시는데”

입력
2018.09.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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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혜걸이 잔소리를 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홍혜걸이 잔소리를 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홍혜걸이 잔소리를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혜걸 어머니, 정준호 어머니, 진화 어머니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홍혜걸의 어머니는 해물 한우 전골을 준비했다.

요리하는 도중 홍혜걸은 “엄마 너무 빨리 넣으면 안된다”라며 참견하기 시작했다.

반면 여에스더는 “왜 어머니 하시는데 뭐라 그러냐”라며 반격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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