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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 첫 방송 지난 시즌 보다 시청률 높아…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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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 첫 방송 지난 시즌 보다 시청률 높아…기분 좋은 출발

입력
2018.09.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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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tvN 방송 캡처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tvN 방송 캡처

tvN 월요일 예능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이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따르면 이날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 첫 방송 시청률(유료가입)은 2.7%로 지난 7월 30일 종방한 시즌1 마지막 방송 당시 시청률 2.1% 보다 0.6% 포인트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1 6회 방송 동안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5% (1회, 4회) 보다도 0.2% 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날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시청률 2.0%였다.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은 대지 천평에서 농부의 꿈을 키우고 있는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과 함께 박나래, 2 PM 황찬성, 송하윤 그리고 이진호가 출연해 시골살이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이날 한태웅은 우리나라에 3천 마리 밖에 없는 귀한 소를 소개 하며 대농의 꿈을 키웠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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