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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KPC소식>KPC IOT의 글로벌 표준인 아두이노사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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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KPC소식>KPC IOT의 글로벌 표준인 아두이노사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입력
2018.09.18 14:06
수정
2018.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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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는 9월 12일(수) 오전 10시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IoT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 훈련 및 자격인증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는 세계 최초로 아두이노와 공동으로 산업계 실무자 수준의 IoT 지식과 기술을 평가 인증할수 있는 자격시험을 개발하고 기업과 대학에 보급하게 된다.

한국을 최초 방문한 아두이노(Arduino)의 창립자인 마시모 반지 회장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의 우수한 제조기업과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최초로 개발되는 아두이노 자격시험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우수한 IoT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두이노(Arduino)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공학도도 접근이 쉽지 않은 프로그래밍과 IoT 컨트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도구이다. 특히, IoT 기반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접근성을 비롯해 호환성·확장성·유연성 등이 높아 글로벌 메이커 교육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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