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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기술’발주처와 기업이 만나는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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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기술’발주처와 기업이 만나는 박람회

입력
2019.03.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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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한국일보 주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3월21~23일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등 국가와 지방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공 발주처와 민간 기업이 만나는 박람회가 열린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이목희)와 한국일보는 3월21~23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를 연다.

지난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전시장. 올해에는 지방자치단체 외에 정부부처 산하기관과 출연기관, 민간 유망 스타트업 등 120여 곳이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2019 Emerging Technologies and Jobs)라는 주제로 광역자치단체 16곳과 기초자치단체 65곳,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주요 정부부처 산하기관 30여 곳, 민간기업 2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산단 등을 추진하는 정부와 공공기관들과 관련 기술, 인력,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 스타트업들이 만나 상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열리는것. 이를 위해 기업들이 내는 신청서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특징, 만나고 싶은 발주처를 적어내면 전시장 내 미팅룸에서 양측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AI) B(Block chain) C(Cloud) D(Data) E(Eco system)와 관련된 우수한 기술을 갖고 관련 사업에 참여하거나 투자나 지원을 받으려는 스타트업 업체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아가방과 메디힐 등을 인수합병한 중국펀드 ‘정중 LDMK’와, 국내 투자사인 어니스트벤처스, 라이프애니뷰파트너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만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광역, 기초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을 모은 ‘지방정부 우수사례관’, 공공기관, 창업지원기관,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우수중소기업, 대형병원, 투자펀드 등이 참여하는 4차산업혁명 미래관, 스마트시티 조성에 관련된 기업들이 모인 스마트시티 특별관, LH 등이 채용설명회를 여는 공공기관 채용관이 운영된다.

문의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02-724-2670 )

홈페이지 www.일자리박람회.net

최진환 선임기자 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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