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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금 표시대로 차 몰다간 역주행… 못 믿을 구조물 도색

구조물 충돌 방지 위한 차량진행 방향 표시 대부분 뭔지 모르고, 틀린 게 많아 ‘알아도 병’ 엉뚱한 방향 유도 등 서울 시내 오류 수두룩 강변역 아차산로는 84개 중...

2018.07.19

폐기에 웃고, 폐기에 우는 편의점

‘폐기’는 유통기한이 지나 팔지 못하는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을 가리키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사이의 은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폐기는 ‘공짜...

2018.07.12

기계 보조로 전락한 사람, 무인화의 역설

무인경전철, 사실은 유인 운행 퇴직 기관사들이 안전요원 근무 운행 중단ㆍ지연 등 잦은 오류에 인력 축소 계획은 전면 재검토 서울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 전동차에...

2018.07.05

“내가 미코가 돼야 하는 이유는…” 자기소개 셀카도 개성 만발

“TV 프로그램에선 출연자들이 셀카봉 들고 다니며 촬영하는 게 자연스러워 보였는데 직접 하려니까 팔도 아프고 어색하기도 하고,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지난 15일 경기 용인시...

2018.06.30

법복, 그 무거운 의미를 아십니까

다른 색과 안 섞이는 검정색은 ‘독립’ 앞단에 수직 주름은 ‘강직함’ 상징 판사들 “법복 입으며 초심 잃지 말자” “개인 감정 누르고 공정하게” 되새겨 주 5일 재판에...

2018.06.28

“한국인들은 전쟁 통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국인들은 전쟁 통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아이들ㆍ문화재 등 찍은 사진 300여장 본보에 보내 어떻게든 수업에 보내려는 부모들 열성이 인상적 어린 선생님에게도 깍듯… ‘...

2018.06.25

서울 곳곳 ‘6ㆍ25 탄흔’ 선연한데… 무관심 속 방치

#6ㆍ25 때 사대문 안 곳곳서 시가전 숭례문 덕수궁에도 총탄 자국 무심코 걷는 산책길에서 마주쳐도 안내판 없어 모르고 지나치기 일쑤 #“뚜렷한 탄흔 볼 때마다 가슴 ...

2018.06.21

못생기고 부족하고 열 받게 하면 다 #장애인인가요?

인스타그램서 #장애인 검색해 보니… 사례 1. A씨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구획선을 무시한 채 주차된 차량들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2018.06.09

“구두장인 제대로 된 시급 받게 도와주세요” 의대생 딸 국민청원

“4대 보험 가입 안 되고 제화 회사만 배 불리는 소사장제 없애 주세요” 최빛나(25)씨 아버지는 서울 성수동 제화공이다. 40년 경력인데도 켤레당 5,500원의...

2018.06.01

“최저시급도 못 법니다” 40년 구두 장인의 옹이 손

“몇십만 원짜리 신발 만들어 팔면서 왜 여기 와서 시끄럽게 해?” 25일 저녁 서울 성동구 성수역 2번 출구 앞. 집회에 나온 제화공들을 향해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 쏟...

2018.05.31

얼마나 아팠을까… 구두 속에 꽁꽁 숨긴 판매직 노동자의 일그러진 발

하이힐 또는 회사에서 지급한 유니화 볼 좁고 딱딱해 발 비틀어지고 통증 무지외반증 하지정맥류 등 질병 시달려 “다리 퉁퉁 부어 퇴근 땐 바지도 안 들어가” 종일 서서 ...

2018.05.24

힌츠페터 부인, 최초공개 남편 사진에 "놀랍고 반갑다"

‘푸른 눈의 목격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가 18일 한국일보 보도(‘5ㆍ18’ 미공개 사진 속 힌츠페터와 기록자들)를 통해 공개된 38년 전...

2018.05.20

‘5ㆍ18’ 미공개 사진 속 힌츠페터와 기록자들

‘5ㆍ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한국일보 기자들이 취재한 미공개 사진 속엔 영화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위르겐 힌츠페터를 비롯해 내외신 기자들이 등장한다. 비록 국적이 다르...

2018.05.18

미공개 사진으로 본 5ㆍ18 광주… 묵묵히 삼킨 비극의 날들

#전쟁터와 같던 며칠이 지나고 계엄군이 장악한 광주엔 슬픔만… 두려움에 장례식서도 숨 죽여 한국일보는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4명의 사진기자를 광주에 파...

2018.05.17

흙ㆍ물ㆍ빛ㆍ바람ㆍ안개… 싱그러운 새순 모은 첫물차, 쉬멍 마시멍 제주의 봄

봄볕 따가운 5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햇차의 향기는 아직 싱그러운 초봄이다. 햇차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 이후 맑은 날만 골라 새순 하나...

2018.05.12

인테리어 망치는 방해꾼? 요즘 TV는 거실 분위기 살리는 작품

집안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강진아(42)씨에게 거실 벽 중앙을 차지한 TV는 늘 고민거리였다. 커다란 검은색 사각형이 블랙홀처럼 시선을 빨아들이는 것도 모자라 화사한 벽...

2018.05.10

또 당했다… 펜션 ‘사진빨’, 보정이란 이름의 거짓말

A씨는 지난해 7월 강원 강릉에 있는 ‘I’ 펜션을 예약해 가족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펜션의 모습은 홈페이지에서 본 사진과 너무 달랐다. 그는 “사진에선...

2018.05.03

[화보] 손 끝에 다다른 평화

한편의 드라마였다.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07년 이후 11년간 쌓여 온 단절의 벽을 훌쩍 뛰어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에...

2018.04.28

김정은이 보여준 두 차례 파격

남과 북의 정상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만났다. 이날 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이동하는 사이 두 차례의 파격...

2018.04.27

2만2007보… 택배기사는 1분도 쉬지 못했다

수당 한푼 없는 분류작업 선 채로 5시간 쏟아지는 상자에 눈 못 뗀 채 컵라면 끼니 전화만 200통… 택배는 감정노동 16년차 베테랑도 고객 응대는 진땀 13시간...

2018.04.26

[View&] 위령탑… 세우고, 잊다

‘안전불감증 치유해… 다시 불행이 없길’ 기막힌 참사 앞에서 잊지 말자 새긴 다짐들 찾는 이 없어 방치하고, 조경작품 오인까지 “이제는 결코 참척(慘慽ㆍ자손이 부모,...

2018.04.19

세월호 수색 한창때 朴은 왜 미용시술을 받았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중 국가적 위기에도 아랑곳 없이 꾸준히 미용시술을 받았다. 그 근거는 청와대사진기자단이 기록한 4만여 장의 사진에서 차고 넘친다. 집착에 가까우리...

2018.04.15

아날로그를 품은 디지털 아이콘… 그 이유있는 변신

수화기ㆍ캠코더 등 본뜬 아이콘 원형 모르는 이용자들 점차 늘어 갈수록 형태 묘사하기보다 기능을 선ㆍ색으로 간단히 표현 [사례?1] “이게 실제로 있는 거였어요?”...

2018.04.12

가로수 생명 옥죄는 가로수 보호덮개

“적어도 생존 자체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뿌리 위에 얹힌 철재 덮개와 그 위를 밟고 지나는 보행자들의 무게가 가끔 버거웠지만 그런대로 견딜 만했다. 나를 보호해 줄 ...

2018.04.05

억울해도 ‘내 맘대로’ 안 되는 자전거 사고 과실 산정

[사례 #1] 역주행에도 대비해야 대학생 A씨는 지난 2월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한 다른 자전거와 충돌하고 말았다. 황당한 역주행 사고였다...

2018.04.01

누구를 위한 한강 자전거도로인가

“지나갑니다!” 25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서?‘로드 바이크(도로 사이클)’를 타고 질주하던 남성이 고함을 쳤다.?고함 소리에 한번,?달려드는 속도에 또 한번 ...

2018.03.29

역사적 장면으로 남은 ‘우리 대통령’의 기억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새벽 구속됐다. 헌정 사상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의 구속 장면은 사저 앞을 지키던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사진기자들이 기록한 무수...

2018.03.25

영광에서 나락으로… 전직 대통령 5인의 카퍼레이드

시작은 영광스러웠으나 끝은 명예롭지 못했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의 행차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과 15일 서울 논현동...

2018.03.18

못생기고 부족하고 열 받게 하면 다 #장애인인가요?

#장애인 #정신병자 붙인 게시물 1만건 대다수가 혐오스럽거나 우스운 게시물 문제의식 죄책감 없이 비하 만연 인권위 진정 내도 “해줄 것이 없다” 사례 1. A씨...

2018.03.15

앙숙에서 동병상련까지… 이명박ㆍ박근혜의 질긴 인연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1년의 시차를 두고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1년 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내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2018.03.11

파라아이스하키는 지루해? 편견을 깨는 장비 탐구생활

몸이 불편한 선수들이 하는 경기니까 조심스럽고 느슨할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직경?7.62㎝ 두께 2.54㎝의 퍽을 차지하기 위한 격렬한 몸싸움이 경기 내내 이어지고 엄청난...

2018.03.08

“영미! 가야 돼 가야 돼~ 이젠 졸업해야 돼~”

“아직 사회에 나갈 준비도 안 됐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얼떨떨하다. 그래도 축하 현수막을 만들어 준 친구들 덕분에 힘을 얻었다.” 지난 9일 학위수여식이 열린 서울 노원구 서울...

2018.03.01

평창에서 가장 빠른 ‘인간 탄환’은 누구?

동계올림픽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스피드다. 경사면을 타고 내려오는 ‘인간 탄환’들의 짜릿한 질주와 100분의 1초 차이로 갈리는 치열한 승부는 하계올림픽과는 다른 차원의 감동...

2018.02.25

평창의 영광 뒤엔 숨은 일꾼들의 섬세한 손길이…

메달의 영광 뒤엔 남모르게 땀 흘리는 이들이 있다. 드넓은 슬로프와 아이스링크 위를 쉴 새 없이 오가며 최적의 경기 조건을 유지하는 경기운영 및 관리요원들이다. 관중들...

2018.02.24

‘인생 연기’ 펼친 최다빈의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

‘연아 키즈’ 최다빈이 환상적인 연기로 ‘올림픽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다빈은 23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2018.02.23

평창, 그 색다른 열기 속으로

※ 이미지 중앙의 단추를 중심으로 좌우 영역을 터치(클릭)하면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과 실제 장면을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

2018.02.22

세계 최정상 실감케 한 맥스 패롯의 빅에어 연기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빅에어는 급경사를 활강하며 발생한 가속력을 이용해 대형 점프대를 뛰어올라...

2018.02.21

스케이트 절반만큼만 빨랐어도… 차민규가 놓친 14.5㎝

차민규가 남자 빙속에서 깜짝 은메달을 수확했다. 차민규는 19일 강원 강릉 오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1위 노르웨이의 호바르 ...

2018.02.20

연속 동작으로 보는 이상화의 ‘광속 스타트’

이상화가 빙속 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쉽게 금메달은 놓쳤지만 스타트만은 최고였다. 출발 후 100m 지점을 통과하는...

2018.02.19

[뒤끝뉴스]윤성빈의 1.63초, 그 공간적 의미는

설날인 16일 윤성빈의 금메달 소식에 전국민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윤성빈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썰매종목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더...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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