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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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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부담감, 올 추석엔 떨쳐내야 하는 이유

“솔직히 국물 맛을 내는 데 그렇게 많은 멸치를 쓰는 것보다 사탕수수 발효해 만든 MSG 쓰는 게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직장인 주부 이모(41)씨. “...

2017.09.21

역사 사라지는 인사동… 52년 노포도 떠납니다

#용정콜렉션(19일 이전 예정) “지금의 상업화된 인사동은 생각도 하기 싫을 것 같다.” 서울 인사동에서 고(古)시계점 ‘용정콜렉션’을 2대째 운영해 온 김문정(46) 대표...

2017.09.14

[포토에세이] 그래도 뜨거운 삶의 현장

안보는 불안하기만 하고 외교는 난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치는 여전히 편가르기를 그치지 않고 경기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사회에는 혐오와 폭력이 난무한다...

2017.09.08

“하루 만원도 못 벌어” 문 닫는 가로판매대

장애ㆍ의상자 등 생계지원 시설 편의점에 밀려 상당수 휴ㆍ폐업 중 요즘 서울 시내를 걷다 보면 문 닫힌 가로판매대(이하 가판대)가 쉽게 눈에 띈다. 굳게 잠긴 철문 틈새...

2017.09.07

[포토뒷담화] 날아다니는 잔디 뭉치... 위태로운 한국 축구

잔디 파편이 쉴 새 없이 날아 다녔다. 선수들이 킥을 하기 위해 발을 디디거나 지면을 박찰 때마다 잔디가 한 움큼씩 뽑혀나갔다. 스터드에 실린 무게 중심을 잔디가 받쳐 ...

2017.09.01

떠나면 그만... 쓰레기장 된 강남 재건축 단지

폐차 수준으로 망가진 외제 승용차가 주차장 구석에 버려져 있다. 베란다 앞 화단에 수북이 쌓인 쓰레기에선 악취가 풍긴다. 안마의자와 침대 매트리스, 냉장고와 세탁기가 단지...

2017.08.31

소음, 냄새, 징크스… 노량진 공시촌은 전쟁 중

“한번 떨어지고 나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졌다. 시험 결과는 오롯이 내가 다 책임져야 하는데…” 21일 서울 노량진의 한 독서실에서 만난 양모(23)씨는 시험에 ...

2017.08.27

간절한 꿈 익어가는 공시생의 책상 풍경

“잠깐 딴 짓 하다가도 검찰 로고를 보면 화들짝 놀라 다시 공부에 집중하게 되요.” 9급 검찰사무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배한솔(23)씨는 올 봄 한 차례 실패를 경험한 직...

2017.08.24

‘소통의 100일’, 권위 벗어 던진 대통령의 손

한 손으로 식판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음식을 담는다.?회의 시작 전 자신의 커피잔에 커피를 따르고 직접 벗은 재킷은 의자 등받이에 걸쳐둔다.?지극히 평범한 행동이 화제가 된 ...

2017.08.17

아이스크림은 몇도? 열화상카메라로 담은 여름 풍경

※ 아래 이미지 중앙의 단추를 중심으로 사진의 좌우 영역을 터치(클릭)하면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모습과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

2017.08.10

필름 사진, 부활하다

거친 입자, 제멋대로 번진 빛… SNS 사로잡은 ‘불확실한 아름다움’ "바로 확인할 수 없으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찍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

2017.08.03

[포토뒷담화] 줄 서서 인사했던 시절도... 확 바뀐 대통령 경제인 간담회 풍경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 명찰도 달지 않았다. 청와대에 초대 받은 기업인들의 차림은 어느 때보다 가벼웠다. 국산 수제 맥주 건배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는 가...

2017.07.29

진심 담은 미소로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해요

한국방문위원회의 친절 캠페인 ‘K스마일’ 주역 대학생미소국가대표 100여명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 보태 “진심을 담은 미소와 친절로 평창올림픽 성공에 힘을 ...

2017.07.27

[포토뒷담화] ‘뗐다 붙였다’ 2년 8개월 만에 다시 달린 해경 간판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산하 독립 외청으로 26일 공식 출범하며 다시 간판을 달게 됐다. 세월호 참사로 조직이 해체된 지 2년 8개월 만이다. 세월호 참사 약 한 달 뒤인...

2017.07.26

[포토뒷담화] 흰머리 늘고 미소도… 박근혜 기소 10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100일이 지났다. 박 전 대통령은 5월 23일 열린 첫 공판에서 구속 수감 후 53일, 기소 한 달여 만에 처음으...

2017.07.26

정치인의 배지, 그 의미를 다시 보다

배지에 감동을 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장진호 전투는 6ㆍ25전쟁 당시 10만여 명의 피난민...

2017.07.22

세월호부터 삼계탕까지… 배지의 변신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녀야 하는 현실에서 배지로나마 위안을 삼고 있어요.” 직장인 임언희(36)씨는 얼마 전 ‘퇴사’ 배지(Badge)를 ...

2017.07.20

[포토뒷담화] 북한에서만 가능한 2,000명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성공을 기념해 발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에는...

2017.07.13

반쪽ㆍ재활용ㆍ거꾸로… 간판에 담긴 사연들

#1 ‘한 간판 두 점포’ 왼쪽은 ‘현대 열쇠 병원’ 오른쪽은 ‘사북 칼국수’, 갈라지고 색 바랜 간판을 두 점포가 사이 좋게 나누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후미진 골목길...

2017.07.13

北 무인기, 첩보위성 해상도로 사드기지 찍었다

카메라 성능ㆍ지도 정보 분석해 보니 크기 24㎝ 물체 구분 가능한 공간해상도 ‘흐릿하다’던 인식과 차이 5월 2일 강원 인제에 추락한 북한 무인기가 촬영한 사드(TH...

2017.07.06

취임, 업적, 탄신기념... 대통령의 우표들

우정사업본부가 30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우표는 한 국가의 사회와 문화, 역사를 표현한 공식 상징물이다. 특히, 대통령이...

2017.07.01

1163인의 꿈, 미쟝센 단편영화제

‘신인 감독 등용문’ 출품작 1163편… 단편영화제론 역대 ‘최다’ 작고 낡은 무비 카메라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기발한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을 동원해 연출해 ...

2017.06.29

1인 가구 시대의 단면

수박 1통 1만8000원, 4등분하면 2만원 마트, 편의점서 조각 과일ㆍ채소 인기 진열대엔 신기한 모양의 단면 늘어나 “자를수록 가치는 올라갑니다” 21일 오전 ...

2017.06.22

실제와 너무 다른 ‘서울로 7017’ 홍보 이미지

“빨강 노랑 분홍 보라… 색깔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 무슨 판타지 게임 같다.” 한정현(15) “콘크리트 위에 심은 나무가 조감도처럼 풍성하게 자랄 것 같지 ...

2017.06.15

민주화의 전과 후… 1987년 6월 VS 2017년 6월

※ 이미지 중앙의 단추를 중심으로 사진의 좌우 영역을 클릭(터치)하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종로 양 옆 인도 위에서 시위를 하...

2017.06.08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청소노동자의 휴식

#지하철 승강장에서 먹고 쉬고 자고 지난달 26일 오후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의 맨 끝 지점, 청소노동자 김모(58)씨와 임모(60)씨가 낡은 철재 부스 안에 ...

2017.06.01

미세먼지 ‘보통’ 속 산책, ‘나쁨’ 속 휴식보다 해롭다

미세먼지의 기세가 한 풀 꺾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인 50㎍/㎥일 때 빠른 걸음으로 산책만 해도 ‘매우 나쁨’ 수준인 300㎍/㎥하에...

2017.05.25

‘알아서 생존하라’ 미세먼지와의 전쟁

미세먼지 때문에 숨이 막힌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130일간의 서울지역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57.5㎍/㎥로 WHO 권고기준(50㎍/㎥)을 넘어섰고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

2017.05.18

문재인의 3일 VS 박근혜의 3일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는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철저하게 가려진 채 권위주의에 짓눌린 암울한 ‘국가보안시설’이었다. 그런 청와대가 장막을 걷고 ‘소통’의 공간으...

2017.05.13

문ㆍ홍 커플, 가장 뜨거웠다

단연 뜨거운 커플은 문재인ㆍ홍준표 후보였다. 13일과 19일, 23일, 25일 열린 4차례의 19대 대선후보토론회에서 문, 홍 두 후보는 가장 많은 질문을 서로에게 쏟아 부었...

2017.04.27

밀리고 끼이고… 장애인의 험난한 봄나들이

꽃 피는 공원마다 인파가 몰린다. 누구나 설레는 봄볕 아래 외출, 그러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겐 고난과 역경의 연속일 뿐이다. 특히 전동휠체어를 탄 중증 장애인에게 대중교통...

2017.04.20

아사다와 연아, 뜨거웠던 10년 경쟁의 순간들

“왜 하필 저 아이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을까” “그가 없었다면 나도 이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7 은퇴)가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

2017.04.15

진화하는 급훈, 화석이 된 교훈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 남에게 의지하다 달걀 프라이가 되느니 스스로 노력해서 병아리가 되자는 익살스런 문구가 교실 칠판 위에 자리 잡았다. 서울 이화여고 3...

2017.04.13

세 번째 소환… 여전히 당당한 우병우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인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다시 섰다. 우 전 수석이 조사...

2017.04.06

9개의 빈자리 ‘미완의 노란 리본’

미수습자 9명 모두 찾아야 비로소 완성되는 세월호 노란 리본 "재근아 혁규야, 오랜 시간 차가운 맹골수도에서 고생 많았지. 조금만 기다려. 얼른 (시신을) 다 찾아서 장...

2017.04.06

사진으로 돌아본 박근혜와 세월호

박근혜가 가고 세월호가 왔다. 차가운 바닷속에 잠겨 있던 세월호가 박 전 대통령의 몰락과 때를 맞춰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이 억눌렸던 슬픔과 분노를 다시 치밀게 했다. ‘금요일에...

2017.04.01

그들이 '짝퉁러'가 된 이유

‘짝퉁’은 특정 제품을 베낀 가짜다.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저작권과 상표권을 침해하므로 짝퉁의 제조 및 판매자는 물론 구매자도 사회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소비자 보호...

2017.03.30

“아나운서 준비 포기했어요ㅠㅠ” 눈물의 중고매물

특정 직종 또는 자격증을 준비하다 방향을 선회한 젊은이들이 중고장터에 내놓은 물건엔 남다른 아쉬움이 묻어 있다.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며 내놓은 수험서적이나 아나운서를 꿈꾸며 ...

2017.03.16

[사진] 대통령 탄핵 결정에 환호하는 시민들

...

2017.03.10

얼마나 급했으면…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헤어롤 단 채 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이 평소보다 이른 7시 경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없이 청사로 들어서는 이 재판관의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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