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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11)-14일 만에 모습 드러낸 허블레아니호

입력
2019.06.11 17:39
수정
2019.06.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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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한국 단체관광객 33명과 헝가리 선장, 선원 등 35명을 태우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사건 발생 14일만인 11일(현지시간)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에 들어 올려지고 있다. 유람선 창문에는 시신 유실 방지용바가 설치되어 있으며 선미쪽 훼손이 발견되어 와이어가 추가로 설치되었고, 인양 1시간 반만에 선장과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했다. MTI,AP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한국 단체관광객 33명과 헝가리 선장, 선원 등 35명을 태우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사건 발생 14일만인 11일(현지시간)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에 들어 올려지고 있다. 유람선 창문에는 시신 유실 방지용바가 설치되어 있으며 선미쪽 훼손이 발견되어 와이어가 추가로 설치되었고, 인양 1시간 반만에 선장과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했다. MTI,AP 연합뉴스
1972년 의회 공개 증언을 통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 의혹을 폭로한 존 딘 전 백악관 법률고문(가운데)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의 하원 법사위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여부에 대한 청문회 출석해 자리를 안내받고 있다.AP 연합뉴스
1972년 의회 공개 증언을 통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 의혹을 폭로한 존 딘 전 백악관 법률고문(가운데)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의 하원 법사위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여부에 대한 청문회 출석해 자리를 안내받고 있다.AP 연합뉴스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축출된 후 군부와 야권의 권력이양에 난항을 겪고 있는 수단에서 야권의 '시민 불복종 운동' 이틀째를 맞은 10일(현지시간) 수단 제 2의 도시인 옴두르만의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축출된 후 군부와 야권의 권력이양에 난항을 겪고 있는 수단에서 야권의 '시민 불복종 운동' 이틀째를 맞은 10일(현지시간) 수단 제 2의 도시인 옴두르만의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남편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전 파키스탄 대통령이 돈세탁등 부패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자르다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남편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전 파키스탄 대통령이 돈세탁등 부패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자르다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종합난민센터에서 10일(현지시간) 한 난민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과테말라 이주연구소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8일 온두라스에서 과테말라로 불법 입국을 하려다 체포된 콩고,아이티,카메룬,앙골라,브라질에서 온 145명의 이민자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 20명의 미성년자가 있으며, 일부는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종합난민센터에서 10일(현지시간) 한 난민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과테말라 이주연구소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8일 온두라스에서 과테말라로 불법 입국을 하려다 체포된 콩고,아이티,카메룬,앙골라,브라질에서 온 145명의 이민자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 20명의 미성년자가 있으며, 일부는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를 앞두고 공개된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의 머리카락.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를 앞두고 공개된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의 머리카락. 로이터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인 인도 뉴델리에서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거리노점에서 물을 구입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 일부 지역이 48도까지 올라 6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인도 뉴델리 외에 중부와 서부 등 여러곳에서도 폭염이 강타해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인 인도 뉴델리에서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거리노점에서 물을 구입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 일부 지역이 48도까지 올라 6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인도 뉴델리 외에 중부와 서부 등 여러곳에서도 폭염이 강타해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10일(현지시간) 번개가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10일(현지시간) 번개가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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