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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04)-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1주기

입력
2019.06.04 17:59
수정
2019.06.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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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지난해 202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29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힌 푸에고 화산 폭발 1주기를 맞은 3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산 미구엘 로스 로테스 마을에서 유가족 및 생존자들이 추모의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에서 지난해 202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29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힌 푸에고 화산 폭발 1주기를 맞은 3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산 미구엘 로스 로테스 마을에서 유가족 및 생존자들이 추모의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에 대한 수색 및 인양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머그리트 다리 위에 모인 시민들이 추모의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이날 사고현장에서 100km 떨어진 하타르와 침몰 선박 좌현 선미쪽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녀 시신 2구를 수습했으며, 유람선을 들이받은 대형 크루즈선 선장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에 대한 수색 및 인양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머그리트 다리 위에 모인 시민들이 추모의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이날 사고현장에서 100km 떨어진 하타르와 침몰 선박 좌현 선미쪽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녀 시신 2구를 수습했으며, 유람선을 들이받은 대형 크루즈선 선장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EPA 연합뉴스
'6•4 톈안먼 민주화 시위'(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은 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홍콩대학교 학생들이 덴마크 예술가 옌스 갈쉬어트가 톈안먼 사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각한 '수치의 기둥' 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6•4 톈안먼 민주화 시위'(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은 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홍콩대학교 학생들이 덴마크 예술가 옌스 갈쉬어트가 톈안먼 사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각한 '수치의 기둥' 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무슬림의 축일 '이드 알 피트르'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사다르가트 페리 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려는 많은 무슬림들이 페리에 탑승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무슬림의 축일 '이드 알 피트르'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사다르가트 페리 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려는 많은 무슬림들이 페리에 탑승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영국 국빈방문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영국 국빈방문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3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3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를 방문한 미국에서 온 2차대전 참전용사들이 '더 브레이브' 기념비 앞에서 경레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를 방문한 미국에서 온 2차대전 참전용사들이 '더 브레이브' 기념비 앞에서 경레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3일(현지시간) 우버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택시 및 공공 운송 버스 지지자들이 소칼로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시위자들은 수입의 40%가 줄었다며 우버 등 차량고유서비스 영업 중단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3일(현지시간) 우버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택시 및 공공 운송 버스 지지자들이 소칼로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시위자들은 수입의 40%가 줄었다며 우버 등 차량고유서비스 영업 중단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0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일(현지시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살인 폭력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일(현지시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살인 폭력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샌 가브리엘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폭우 피해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샌 가브리엘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폭우 피해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서울 낮기온 29도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에서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대 앞에 누워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 낮기온 29도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에서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대 앞에 누워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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