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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24)-무더위 속 그림의 분수대

입력
2019.05.24 18:03
수정
2019.05.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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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24일(현지시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보수작업 중인 성 소피아 대성당 앞에 세워진 시원한 분수대 사진이 부착된 가림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24일(현지시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보수작업 중인 성 소피아 대성당 앞에 세워진 시원한 분수대 사진이 부착된 가림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제퍼슨에서 밤사이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한 가운데 토네이도로 지붕이 날아가 쑥대밭으로 변한 한 주택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미 내륙 남부 평원지대와 중서부 지역은 지난주부터 연이어 발생한 토네이도와 집중호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제퍼슨에서 밤사이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한 가운데 토네이도로 지붕이 날아가 쑥대밭으로 변한 한 주택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미 내륙 남부 평원지대와 중서부 지역은 지난주부터 연이어 발생한 토네이도와 집중호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하루 앞둔 24일 이본 도쿄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경찰들이 검문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하루 앞둔 24일 이본 도쿄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경찰들이 검문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입법원에서 통과시킨 동성결혼 특별법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효된 24일(현지시간) 타이페이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동성부부가 대형 무지개 깃발 위를 걷고 있다. 대만은 지난 17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입법원에서 통과시킨 동성결혼 특별법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효된 24일(현지시간) 타이페이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동성부부가 대형 무지개 깃발 위를 걷고 있다. 대만은 지난 17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23일(현지시간)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오른쪽)과 배우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23일(현지시간)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오른쪽)과 배우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부터 유럽의회 선거가 시작되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중도좌파 성향인 노동당(PvdA) 지지자들이 출구조사발표를 듣고 기뻐하고 있다. 유럽의회선거는 24일 아일랜드와 체코, 25일에는 라트비아, 몰타, 슬로바키아, 26일에는 프랑스와 독일 등 나머지 21개 나라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EPA 연합뉴스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부터 유럽의회 선거가 시작되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중도좌파 성향인 노동당(PvdA) 지지자들이 출구조사발표를 듣고 기뻐하고 있다. 유럽의회선거는 24일 아일랜드와 체코, 25일에는 라트비아, 몰타, 슬로바키아, 26일에는 프랑스와 독일 등 나머지 21개 나라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랄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로스토크에 있는 바이오테크 센토진AG를 방문해 대형 빨간 오리 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랄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로스토크에 있는 바이오테크 센토진AG를 방문해 대형 빨간 오리 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3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 해산을 위해 배치된 진압경찰들이 '공교육을 옹호하는 학생들'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 중인 시위대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3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 해산을 위해 배치된 진압경찰들이 '공교육을 옹호하는 학생들'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 중인 시위대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나카라과에서 야권이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24시간 총파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나과에서 시민들이 한산한 도로 위의 육교를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카라과에서 야권이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24시간 총파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나과에서 시민들이 한산한 도로 위의 육교를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난민 캠프 외곽의 빈민촌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작은 대야에 들어가 앉아 몸을 씻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6살 아들에게 물을 뿌려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난민 캠프 외곽의 빈민촌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작은 대야에 들어가 앉아 몸을 씻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6살 아들에게 물을 뿌려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캔자스·네브라스카·미주리·아이오와주에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와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샌드 스프링스에서 아칸소강이 급속히 불어나 진흙탕 물에 침수된 주택 앞의 수영장이 유난히 파랗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캔자스·네브라스카·미주리·아이오와주에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와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샌드 스프링스에서 아칸소강이 급속히 불어나 진흙탕 물에 침수된 주택 앞의 수영장이 유난히 파랗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농업 지역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농부 및 목장주, 소니 퍼듀 미 농무장관 등과 회동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16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농업 지원 방안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위대하게'를 패러디한 '감자를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힌 빨간 모자를 쓴 농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농업 지역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농부 및 목장주, 소니 퍼듀 미 농무장관 등과 회동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16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농업 지원 방안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위대하게'를 패러디한 '감자를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힌 빨간 모자를 쓴 농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102회를 맞는 '2019 지로 이탈리아' 도로 사이틀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12구간 쿠네오에서 피네롤로 경기 중인 선수들이 응원을 받으며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일 막을 내린다. ANSA, AP 연합뉴스
올해로 102회를 맞는 '2019 지로 이탈리아' 도로 사이틀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12구간 쿠네오에서 피네롤로 경기 중인 선수들이 응원을 받으며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일 막을 내린다. ANSA,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헝가리 셜고터랸 부근 셜고성 너머로 쌍무지개가 떠 있다. MTI,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헝가리 셜고터랸 부근 셜고성 너머로 쌍무지개가 떠 있다. MTI,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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