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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 2’ 정재영X정유미 시작되는 예측불허! 특급공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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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 2’ 정재영X정유미 시작되는 예측불허! 특급공조 포스터 공개

입력
2019.05.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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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제공
‘검법남녀 시즌2’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제공

‘검법남녀 시즌2’의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오후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측은 메인 포스터와 정재영, 정유미의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지만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과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활약을 예고 하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정재영 1인 티저 포스터에 이어 2인 포스터는 한층 더 리얼한 공조를 위해 서로 협조하듯 뭉친 정재영과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으며 초임검사였던 정유미가 프로검사다운 모습으로 정재영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특별한 공조 수사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메인 포스터에서 개성 있는 각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연출된 모습은 캐릭터들의 성격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검법남녀 시즌2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며 사건을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노도철 감독은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다채로운 캐릭터를 조화롭게 포스터에 담으려고 했다”며 “워낙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들이다 보니 각각의 인물들의 섬세한 표정연기만으로도 드라마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다음달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검법남녀 시즌2'는 다음달 3일까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방송된 '검법남녀'를 정주행 할 수 있도록 VOD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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