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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NCT 127 “20개 도시 월드투어, 다국적 멤버들 고향에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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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NCT 127 “20개 도시 월드투어, 다국적 멤버들 고향에 금의환향”

입력
2019.05.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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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월드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이 월드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NCT 127이 다국적 그룹의 월드 투어 일화를 공개했다.

NCT 127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를 열고 월드투어 현장을 소개했다.

6개월 만의 컴백에 앞서 NCT 127은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컴백 행사 하루 전날에 입국했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에 대해 유타는 "20개 도시 29회 공연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많은 도시를 갈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월드투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태용은 "마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고 전했다. 쟈니는 "이번 투어를 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특히 제 고향인 시카고에 갔을 때 멤버들과 저희 집에도 가봤다.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마크 또한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캐나다에 갔는데 새삼스럽게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유타는 "오사카 공연도 되게 재밌었다. 콘서트를 통해 'NCT 127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일본에서는 제가, 시카고와 캐나다에서는 쟈니와 마크가 멤버들을 도와줬다"고 기억했다.

태일은 "미국 예능인 '제임스 코든쇼'에 나갔는데 되게 재밌었다.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리얼 반응을 보여줘서 팬 분들도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NCT 127은 지난해 '레귤러'와 '사이먼 세이즈' 활동에 이어 올해 초 전 세계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NCT 127의 긍정적인 메시지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컴백 활동곡 '슈퍼휴먼'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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