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민낯 이정도? ‘일상이 화보’

손담비가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 SNS

배우 손담비가 우월한 민낯을 뽐냈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고양이를 안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민소매 상의에 루즈한 청바지를 입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우월한 민낯은 더욱 눈길이 간다.

손담비는 차기작으로 KBS 2 새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했다.

손담비가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생활밀착형 로맨스로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공효진, 김지석, 강하늘과 호흡을 맞출 손담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