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현지먹3’ 에릭, 치즈도그로 또 한번 대란 예고? ‘열정 폭발’

알림

‘현지먹3’ 에릭, 치즈도그로 또 한번 대란 예고? ‘열정 폭발’

입력
2019.05.23 14:13
0 0
에릭이 현지인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TOP Media 제공
에릭이 현지인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TOP Media 제공

신화 에릭이 핫도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낸다.

23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핫도그에 이어 치즈도그로 한 번 더 현지인들의 입맛 저격에 나서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에제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에릭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핫도그 담당으로 맹활약, 에셰프로 변신해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릭도그’를 탄생시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지인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에릭의 릭도그가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치즈도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Q&A에서 ‘릭도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에릭은 “릭도그를 무슨 생각을 하면서 튀겼느냐”라는 질문에 “실수하면 안 돼. 난 핫도그 그 자체야”라고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 손님이 오늘 밖에 못 먹는다고 아쉬워했는데 기분이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아쉽지만 내가 해주는 건 영원히 못 먹을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