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190517)-파키스탄 어린이 400명 HIV 집단감염

입력
2019.05.17 17:13
0 0
파키스탄 신드주 남부 소도시 라투데로에서 16일(현지시간) 아이를 안은 주민들이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으로 몰려와 있다.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지방에서 어린이 400여 명과 성인 1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해 환자에게 HIV를 감염시킨 의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신드주 남부 소도시 라투데로에서 16일(현지시간) 아이를 안은 주민들이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으로 몰려와 있다.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지방에서 어린이 400여 명과 성인 1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해 환자에게 HIV를 감염시킨 의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 하는 특별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타이페이의 입법원 앞에서 법안 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 하는 특별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타이페이의 입법원 앞에서 법안 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존 가족이민은 축소하고 고학력과 전문 기술자를 우대하는 새로운 이민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자리에 배석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넥타이를 고쳐매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존 가족이민은 축소하고 고학력과 전문 기술자를 우대하는 새로운 이민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자리에 배석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넥타이를 고쳐매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지난주말부터 잇따라 발생한 들불 연기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뿌연 스모그가 덮인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지난주말부터 잇따라 발생한 들불 연기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뿌연 스모그가 덮인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 카야포족 지도자와 회동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 카야포족 지도자와 회동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랑카트 교도소에서 16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 모습이 깨진 유리창에 반영되고 있다. 당국은 폭동으로 탈출했던 수감자 100명여 명을 다시 체포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랑카트 교도소에서 16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 모습이 깨진 유리창에 반영되고 있다. 당국은 폭동으로 탈출했던 수감자 100명여 명을 다시 체포했다. EPA 연합뉴스
미군 복무 당시 외교 기밀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건네 7년을 복역했던 첼시 매닝 전 일병이 대배심을 앞둔 1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렌산드리아의 연방법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전환 수술로 여성이 되어 브래들리에서 첼시가 된 매닝은 대배심 증언 거부로 3월 구치소 유치 조치를 받고 지난 9일 풀려났으나 또다시 대배심 증언을 거부해 법원으로부터 재구금 명령을 받았다. EPA 연합뉴스
미군 복무 당시 외교 기밀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건네 7년을 복역했던 첼시 매닝 전 일병이 대배심을 앞둔 1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렌산드리아의 연방법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전환 수술로 여성이 되어 브래들리에서 첼시가 된 매닝은 대배심 증언 거부로 3월 구치소 유치 조치를 받고 지난 9일 풀려났으나 또다시 대배심 증언을 거부해 법원으로부터 재구금 명령을 받았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6일(현지시간) 농구를 하고 있는 소년들의 긴 그림자가 바닥에 드리워져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6일(현지시간) 농구를 하고 있는 소년들의 긴 그림자가 바닥에 드리워져 있다. AP 연합뉴스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16일(현지시간) 엘튼 존의 '로켓맨' 레드카펫 행사 중 영화배우 태런 애저튼이 무릎을 끓고 엘튼 존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16일(현지시간) 엘튼 존의 '로켓맨' 레드카펫 행사 중 영화배우 태런 애저튼이 무릎을 끓고 엘튼 존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 해안가를 찾은 사람들이 설치예술작품 '거꾸로된 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오는 18일 대중에 공개될 설치작품은 12개월간 방문할 수 있다. 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 해안가를 찾은 사람들이 설치예술작품 '거꾸로된 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오는 18일 대중에 공개될 설치작품은 12개월간 방문할 수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