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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16)-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는데…

입력
2019.05.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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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재정적자 완화의 방법 중 하나로 18억 5000달러( 2조 2024억원 ) 규모 상당의 교육예산을 삭감 조치를 취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1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눈과 입을 가린 한 학생이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을 한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 시위며, 교수와 교직원, 대학생,시민사회단체와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등을 비롯해 2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재정적자 완화의 방법 중 하나로 18억 5000달러( 2조 2024억원 ) 규모 상당의 교육예산을 삭감 조치를 취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1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눈과 입을 가린 한 학생이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을 한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 시위며, 교수와 교직원, 대학생,시민사회단체와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등을 비롯해 2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5일(현지시간) 미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가 개최한 서머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5일(현지시간) 미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가 개최한 서머 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5일(현지시간) 지난 3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테러 이후 온라인상의 증오표현 규제 방안을 국제적으로 논의하는 '크라이스트처치 어필'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를 주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5일(현지시간) 지난 3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테러 이후 온라인상의 증오표현 규제 방안을 국제적으로 논의하는 '크라이스트처치 어필'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를 주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발생 1개월을 맞은 15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성당안에서 무선 조종 장비를 이용해 까맣게 그을리고 파손된 재단 주변 잔해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큰 훼손을 면한 피에타 상 너머 황급색 십자가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발생한 대형 화재로 850년 역사의 성당의 지붕 구조물과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첨탑이 소실되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발생 1개월을 맞은 15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성당안에서 무선 조종 장비를 이용해 까맣게 그을리고 파손된 재단 주변 잔해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큰 훼손을 면한 피에타 상 너머 황급색 십자가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발생한 대형 화재로 850년 역사의 성당의 지붕 구조물과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첨탑이 소실되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접경인 가자지구 동부 국경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나크바(대재앙)의 날'을 맞아 열린 대규모 반이스라엘 시위 중 팔레스타인인 시위자들과 이스라엘군이 충돌해 최소 6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팔레스타인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1948년 5월 15일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포해 팔레스타인인 70만여 명이 이상이 고향에서 추방당 해 대재앙의 날로 기억하며 매년 귀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접경인 가자지구 동부 국경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나크바(대재앙)의 날'을 맞아 열린 대규모 반이스라엘 시위 중 팔레스타인인 시위자들과 이스라엘군이 충돌해 최소 6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팔레스타인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1948년 5월 15일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포해 팔레스타인인 70만여 명이 이상이 고향에서 추방당 해 대재앙의 날로 기억하며 매년 귀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웨스트 론에서 열린 '38차 국가안보를 위해 순직한 공직자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 중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있는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웨스트 론에서 열린 '38차 국가안보를 위해 순직한 공직자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 중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있는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현지시간) 최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온 난민 어린이 8명과 함께 '포프모빌'을 타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현지시간) 최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온 난민 어린이 8명과 함께 '포프모빌'을 타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5일(현지시간)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공원을 에워싸고 성당 건립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새로 설치된 바리케이드용 펜스 앞에서 워키토키 2대를 들고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5일(현지시간)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공원을 에워싸고 성당 건립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새로 설치된 바리케이드용 펜스 앞에서 워키토키 2대를 들고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달빛 아래 화려한 조명쇼] 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간) 에펠탑 건립 130주년 기념 역대 최대 조명쇼가 열리고 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높이 약 324m, 7300톤의 무게를 견딜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건물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조명쇼는 이날부터 사흘간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정각부터 12분간 진행한다. AP 연합뉴스
[달빛 아래 화려한 조명쇼] 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간) 에펠탑 건립 130주년 기념 역대 최대 조명쇼가 열리고 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높이 약 324m, 7300톤의 무게를 견딜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건물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조명쇼는 이날부터 사흘간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정각부터 12분간 진행한다. AP 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텍사스 이글 패스 부근의 리오 그란데 강에서 뗏목을 타고 건너던 온두라스 출신의 7세 소년이 엄마의 손을 놓치고 물에 빠진 후 미 국경순찰대 소속 요원에 구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텍사스 이글 패스 부근의 리오 그란데 강에서 뗏목을 타고 건너던 온두라스 출신의 7세 소년이 엄마의 손을 놓치고 물에 빠진 후 미 국경순찰대 소속 요원에 구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완벽한 드레스 자태의 비밀]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15일(현지시간) '레 미제라블'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진행요원이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스리리타 젠센의 드레스를 잡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완벽한 드레스 자태의 비밀]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15일(현지시간) '레 미제라블'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진행요원이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스리리타 젠센의 드레스를 잡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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