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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14)-팔레스타인, 희망을 위한 불꽃놀이

입력
2019.05.14 17:48
수정
2019.05.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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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중인 13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들이 라마단을 축하하며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이곳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 올라가 불꽃놀이를 하며 주변을 밝혔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중인 13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들이 라마단을 축하하며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이곳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 올라가 불꽃놀이를 하며 주변을 밝혔다. EPA 연합뉴스
미국의 관세폭탄 조치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617.38포인트, 2.38% 폭락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다우지수가 표시되고 있는 증시 전광판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관세폭탄 조치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617.38포인트, 2.38% 폭락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다우지수가 표시되고 있는 증시 전광판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UAE 푸자이라항 외곽에서 공격을 받은 UAE 선적 MV A. Michel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UAE 푸자이라항 외곽에서 공격을 받은 UAE 선적 MV A. Michel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자 교황청 자선소 책임자인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이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개월간 전기요금 미납으로 단전 조치된 불법 점거 건물의 맨홀에 직접 들어가 전기를 복구한 지 하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로마의 불법 점거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이 불이 들어온 건물 안을 걷고 있다. 이 건물에는 노숙자와 난민 등 500여명이 머물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자 교황청 자선소 책임자인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이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개월간 전기요금 미납으로 단전 조치된 불법 점거 건물의 맨홀에 직접 들어가 전기를 복구한 지 하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로마의 불법 점거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이 불이 들어온 건물 안을 걷고 있다. 이 건물에는 노숙자와 난민 등 500여명이 머물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자를 중국 본토로 인도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입법의위원회에서 의견이 엇가리는 여,야 의원들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입법회에서 친중파 의원들이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자를 중국 본토로 인도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입법의위원회에서 의견이 엇가리는 여,야 의원들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입법회에서 친중파 의원들이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AP 연합뉴스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4일(현지시간) 2015년 12월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행 마련을 위한 35개국 각료와 대표들의 비공식 회의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 부근인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얼음 조각으로 '마지막 출구' 라는 문구를 만들어 놓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4일(현지시간) 2015년 12월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행 마련을 위한 35개국 각료와 대표들의 비공식 회의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 부근인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얼음 조각으로 '마지막 출구' 라는 문구를 만들어 놓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몇 주째 미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연방경찰과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검거 농성자 마지막 4명 체포 및 퇴거 작전 위해 대사관으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몇 주째 미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연방경찰과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검거 농성자 마지막 4명 체포 및 퇴거 작전 위해 대사관으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3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한 야당 지지자가 경찰을 향해 쓰레기통을 던지고 있다. 야당은 2013년부터 집권중인 에디 라마 총리의 퇴진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3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한 야당 지지자가 경찰을 향해 쓰레기통을 던지고 있다. 야당은 2013년부터 집권중인 에디 라마 총리의 퇴진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45km 떨어진 미누완고다에서 14일(현지시간) 반이슬람 폭동이 발생해 1명 사망이 사망을 한 가운데 주민들이 폭동으로 불탄 이슬람 소유의 상점들을 살펴보고 있다. 당국은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으며 스리랑카에서는 지난달 21일 교회와 호텔 등에서 연쇄 폭발 공격을 받은 '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로 250여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바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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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시장에서 13일(현지시간) 한 상인이 감자 정리를 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수개월간의 힘겨운 협상 끝에 60억달러(약 7조 1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합의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시장에서 13일(현지시간) 한 상인이 감자 정리를 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수개월간의 힘겨운 협상 끝에 60억달러(약 7조 1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합의했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72회를 맞는 칸 국제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마릴린 먼로 벽화가 그려진 칸 리베라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72회를 맞는 칸 국제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마릴린 먼로 벽화가 그려진 칸 리베라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호주 출신의 가수 케이트 밀러 하데이그가 환상적인 모습으로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호주 출신의 가수 케이트 밀러 하데이그가 환상적인 모습으로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웬에서 13일(현지시간) 50번째 생을 맞은 수마트로 오랑우탄 메라가 과일과 주스, 요거트 등을 먹은 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인 종이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웬에서 13일(현지시간) 50번째 생을 맞은 수마트로 오랑우탄 메라가 과일과 주스, 요거트 등을 먹은 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인 종이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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