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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03)-인도 동부, 초강력 사이클론 상륙

입력
2019.05.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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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에 사이클론 '파니'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오디샤 주 푸리 외곽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노점이 무너져 있다. 199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 '파니'는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200km 이상으로 주민 1백만 명 이 대피에 나섰다. 또한 인근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고, 동부해안 지역 열차운행도 취소되었다. 사이클론 '파니'는 오디샤 주에 상륙을 한 후 웨스트 뱅골주와 인근 방글라데시 등에도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동부에 사이클론 '파니'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오디샤 주 푸리 외곽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노점이 무너져 있다. 199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 '파니'는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200km 이상으로 주민 1백만 명 이 대피에 나섰다. 또한 인근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고, 동부해안 지역 열차운행도 취소되었다. 사이클론 '파니'는 오디샤 주에 상륙을 한 후 웨스트 뱅골주와 인근 방글라데시 등에도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서거 500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프랑스 샹보르의 샹보르 성에서 열린 기념행사 참석을 마친 후 대화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서거 500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프랑스 샹보르의 샹보르 성에서 열린 기념행사 참석을 마친 후 대화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고 있는 '제 24회 이란 국제 오일, 가스, 정제 및 석유화학전'에 참석한 연설을 마친 후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바르킨도 사무총장은 연설을 통해 미국의 대이란제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PA 연합뉴스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고 있는 '제 24회 이란 국제 오일, 가스, 정제 및 석유화학전'에 참석한 연설을 마친 후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바르킨도 사무총장은 연설을 통해 미국의 대이란제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PA 연합뉴스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자 임시 대통령이 거리로 나서 군사봉기를 시도해 '한 나라 두 대통령' 이라는 정국이 격랑에 휩쌓인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앞에서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 지지자(왼쪽)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들과 언쟁을 하고 있다.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건물 안쪽은 현재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들이 점거하고 있고 대사관 입구쪽은 과이도 임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막고 서 있는 상태다. AP 연합뉴스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자 임시 대통령이 거리로 나서 군사봉기를 시도해 '한 나라 두 대통령' 이라는 정국이 격랑에 휩쌓인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앞에서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 지지자(왼쪽)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들과 언쟁을 하고 있다.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건물 안쪽은 현재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들이 점거하고 있고 대사관 입구쪽은 과이도 임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막고 서 있는 상태다. AP 연합뉴스
유럽의회 선거(5월 23일~26일)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반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오른쪽)와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겸 내무장관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의회 선거(5월 23일~26일)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반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오른쪽)와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겸 내무장관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스의 산 호르헤 칸투타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60여채 이상이 파손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이재민 여성이 부서진 주택에서 찾은 가재도구를 들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스의 산 호르헤 칸투타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60여채 이상이 파손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이재민 여성이 부서진 주택에서 찾은 가재도구를 들고 언덕을 오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축출된 수단에서 군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권력이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르툼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자들이 '자유'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문민 정부구성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축출된 수단에서 군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권력이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르툼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자들이 '자유'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문민 정부구성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무역빌딩 부근에서 2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친러시아 시위대와 우크라이나 정부 지지자들이 충돌 중 발생한 화재로 최소 31명이 사망했던 '오데사 충돌' 5주기 추모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무역빌딩 부근에서 2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친러시아 시위대와 우크라이나 정부 지지자들이 충돌 중 발생한 화재로 최소 31명이 사망했던 '오데사 충돌' 5주기 추모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대인 문화유산 박물관에서 2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 전시회인 '아우슈비츠:오래지 않은,멀지 않은' 전시회를 찾은 한 관람객이 '죽음의 수용소'라 불렸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강제이송되었던 유대인들이 들고 왔던 가방 등 유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 공식 개막해 2020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대인 문화유산 박물관에서 2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 전시회인 '아우슈비츠:오래지 않은,멀지 않은' 전시회를 찾은 한 관람객이 '죽음의 수용소'라 불렸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강제이송되었던 유대인들이 들고 왔던 가방 등 유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 공식 개막해 2020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세인트 루시아 섬의 캐스트리스 항에 정박중인 크루즈 선박 '프리윈드'. 당국에 따르면 카리브 해 동부에 있는 서에서 홍역 사례가 발견된 후 이 선박에 대해 격리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세인트 루시아 섬의 캐스트리스 항에 정박중인 크루즈 선박 '프리윈드'. 당국에 따르면 카리브 해 동부에 있는 서에서 홍역 사례가 발견된 후 이 선박에 대해 격리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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