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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마비 3일째, 패스트트랙 상정 놓고 밤샘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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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마비 3일째, 패스트트랙 상정 놓고 밤샘공방

입력
2019.04.26 14:21
수정
2019.04.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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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설치법안, 민주당 접수시도 VS 막아서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에 의해 봉쇄된 국회 의안과 출입문이 26일 새벽 국회 사무처에서 강제로 열기 위해 도구를 이용하여 문틈이 훼손된 채로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에 의해 봉쇄된 국회 의안과 출입문이 26일 새벽 국회 사무처에서 강제로 열기 위해 도구를 이용하여 문틈이 훼손된 채로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입구를 봉쇄하고 공수처설치 법안접수 저지를 위해 의총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들이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입구를 봉쇄하고 공수처설치 법안접수 저지를 위해 의총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청 의안과의 파손된 문을 현장보존을 이유로 스티로폼으로 가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26일 오전 국회 본청 의안과의 파손된 문을 현장보존을 이유로 스티로폼으로 가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의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의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5일 밤 국회 의안과 앞에서 민주당의 공수처 설치법안 접수를 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구호를 외치며 독려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25일 밤 국회 의안과 앞에서 민주당의 공수처 설치법안 접수를 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구호를 외치며 독려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의안과 앞에서 25일 밤 민주당의 법안접수 저지를 위해 자유한국당의원 당직자들이 밀고 들어가려는 민주당 의원들을 막으며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의안과 앞에서 25일 밤 민주당의 법안접수 저지를 위해 자유한국당의원 당직자들이 밀고 들어가려는 민주당 의원들을 막으며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오대근기자
공수처 법안을 제출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국회 의안과를 안에서 봉쇄하자 국회 사무처가 '도구'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수처 법안을 제출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국회 의안과를 안에서 봉쇄하자 국회 사무처가 '도구'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사법개혁특위 이상민위원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26일 새벽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봉쇄를 따돌리고 법사위 회의실에 진입해 사법개혁특위가 개의하려 하자 다급하게 입장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원천무효라고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사법개혁특위 이상민위원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26일 새벽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봉쇄를 따돌리고 법사위 회의실에 진입해 사법개혁특위가 개의하려 하자 다급하게 입장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원천무효라고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진입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을 저지하다 부상을 입어 구조대에 의해 후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진입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을 저지하다 부상을 입어 구조대에 의해 후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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