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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 패스트트랙 운명 가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4월24일자)

입력
2019.04.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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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하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운명을 가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손학규(왼쪽)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손 대표 뒤로 지도부 합의에 공개 반대한 유승민(오른쪽 두 번째) 전 대표가 넥타이를 가다듬고 있다. 합의안은 12명이 찬성하고 11명이 반대해서 가까스로 추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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