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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리랑카 '피의 부활절' 최소 13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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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리랑카 '피의 부활절' 최소 137명 사망

입력
2019.04.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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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등 3개도시 여덟곳에 연쇄 폭발테러가 발생했다. 세인트 세바스찬 교회 페이스북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등 3개도시 여덟곳에 연쇄 폭발테러가 발생했다. 세인트 세바스찬 교회 페이스북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130여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부상당했다.

외국인 사망자는 35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미국, 네덜란드 등의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위크레메싱게 스리랑카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런 비극적인 시간 속에서도 스리랑카 국민들이 더 단결하고 굳건하길 바란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보도나 추측을 전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현재 스리랑카는 야간 통행과 소셜 미디어 사용이 금지되고 있으며 스리랑카 전역의 모든 학교는 보안 문제로 수요일(24일)까지 휴교할 예정이다.

류효진 기자

21일 스리랑카 경찰과 시민들이 폭발사고 현장인 콜롬보의 세콘 교회 바티칼로바 중심도로에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 스리랑카 경찰과 시민들이 폭발사고 현장인 콜롬보의 세콘 교회 바티칼로바 중심도로에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 스리랑카 경찰이 폭발현장인 스리랑카 콜롬보 샹그릴라 호텔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 스리랑카 경찰이 폭발현장인 스리랑카 콜롬보 샹그릴라 호텔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 스리랑카 군인들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폭발한 앤서니 교회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1일 스리랑카 군인들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폭발한 앤서니 교회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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