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 4월 26일

4월 20~26일

◇전시
아스거 욘의 '삼면축구' 설치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1950~70년대 '코브라(CoBrA)'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등을 주도했던 덴마크 대표작가 아스거 욘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욘의 회화적 표현에만 집중한 서유럽 중심 미술사에서 벗어나 그의 사회 참여적 면모를 재조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 서울박스ㆍ9월 8일까지ㆍ4,000원ㆍ(02)3701-9500

▦우리가 되찾은 천재 화가, 변월룡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작가 변월룡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의 모습을 기록하고 북한 미술의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변월룡의 삶의 흐름에 따라 구성한 189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회고전. 학고재 본관, 신관ㆍ5월 19일까지ㆍ5,000원ㆍ(02)720-1524

▦한국의 정원 展 :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동양화, 영상예술, 향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모인 크리에이티브 팀 '올댓가든'이 조선 중기 대표적 정원 소쇄원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ㆍ5월 19일까지ㆍ1만3,000원ㆍ1811-7203

◇공연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포스터. 충무아트센터 제공

▦[뮤지컬] 시데레우스

김동연 연출.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초연을 선보이는 새 창작뮤지컬. 지동설을 주장하면 이단으로 몰려 화형을 당했던 17세기, 수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가 우주의 진실을 연구하는 과정을 그린다. 고영빈, 신성민, 김보정 등 출연. 충무아트센터ㆍ6월 30일까지ㆍ1만1,000~6만6,000원ㆍ1588-5212

▦[연극] 연출의 판 : 작업진행중

윤한솔 예술감독. 동시대 연출가들이 공통 주제로 토론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는 국립극단의 프로젝트. 김민경, 쓰카구치 토모, 백석현, 윤혜진이 각자의 연출 철학대로 노동을 그린다. 소극장 판ㆍ5월 12일까지ㆍ선착순 무료 예매ㆍ1644-2003

▦[클래식] 아벨 콰르텟, 세번째 : 초심

2015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 아벨 콰르텟의 정기 연주회. 팀 결성 당시의 꿈이 담겨있다는 베토벤, 드뷔시, 쇼스타코비치의 현악사중주곡들을 연주한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ㆍ20일ㆍ3만~5만원ㆍ(02)338-3816

▦[연극] 7번 국도

구자혜 연출. 배해률 작. 군대에서 일어난 의문사와 삼성 노동자 백혈병 사건을 다루며 사회가 강요하는 ‘피해자다움’에 질문을 던진다. 개막 공연과 마지막 공연은 문자, 수어, 음성해설이 제공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로 진행된다. 남산예술센터ㆍ28일까지ㆍ3만원ㆍ(02)758-2150

▦[국악] 소춘대유희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극장인 협률사와, 그곳의 상설공연이었던 '소춘대유희(笑春臺遊戱)'가 재현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남사당놀이, 판소리 명창부부 김일구와 김영자의 춘향가 등 명인명창들의 공연이 8일간 이어진다. 덕수궁ㆍ27일~5월 4일까지ㆍ선착순 무료 예매ㆍ(02)2270-1233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추정화 작ㆍ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린다. 서범석, 김주호, 김소향 등 출연. 드림아트센터ㆍ6월 30일까지ㆍ4만4,000~6만6,000원ㆍ(02)35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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