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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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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4.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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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이 내 돈이라면 저렇게 쓸까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군위군이 140억이나 되는 교육발전기금을 명확한 기준도 없이 운용하는 것도 모자라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해 거액의 이자손실까지 봤습니다. 내 돈이라면 저렇게 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대구 시내버스 운행 마감시간이 타 대도시에 비해 터무니없이 이르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데 대구시의 변명이 궁색합니다.▦ 이상한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중도해지 거액 손실 드러나, 신공항 유치 찬반 대립 중에… 지역 주민 “진상 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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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짝퉁’ 몽블랑 지갑… 26억원어치 정품처럼 속여 판 일당 덜미

▦ 이영옥 포항시의원 당선 무효 위기, 법원, 금품 살포한 선거사무장 1심서 징역 10월ㆍ벌금 200만원 선고

▦ 천연기념물 수달 강정고령보 인근에 나타나

▦ SK머티리얼즈, 취약계층 환경개선 봉사단 출범

▦ 대구의 명물 소원풍등날리기는 안전 제일▦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 7년 연속 브랜드 대상

▦ 봉화군, 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주민 기본소득 보장” 추진▦ 경북도 올해 관광산업에 1,917억 투자

▦ 북구미IC 다음달 착공… 2021년 완공 목표로

중국 국가대표 양궁선수단 17명이 18일 양궁의 메카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년 도쿄올림픽이 치러지는 일본과 시차, 기후 조건이 비슷하고 최고의 시설과 코치진을 갖췄다는 점에서 전지훈련장으로 인기가 높다. 예천군 제공
중국 국가대표 양궁선수단 17명이 18일 양궁의 메카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년 도쿄올림픽이 치러지는 일본과 시차, 기후 조건이 비슷하고 최고의 시설과 코치진을 갖췄다는 점에서 전지훈련장으로 인기가 높다. 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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