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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을 위한 럭셔리 MPV, '렉서스 L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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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을 위한 럭셔리 MPV, '렉서스 LM' 공개

입력
2019.04.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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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프리미엄 MPV, LM을 공개했다.
렉서스가 프리미엄 MPV, LM을 공개했다.

2019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렉서스가 아시아 시장을 위한 럭셔리 MPV, 렉서스 LM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렉서스 LM를 토요타의 고급형 MPV인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서 실체 차량의 전체적인 형태에 있어 알파드와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알파드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지만, 렉서스 브랜드에 속한 차량인 만큼 렉서스의 감성을 확실히 드러냈다.

실제 차량의 전면을 보면 렉서스 고유의 스핀들 그릴이 차량 전면의 상당부분을 점유하며, 렉서스 고유의 날카로운 헤드라이트를 그려내며 그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측면에는 B 필러 부분의 디테일을 더욱 세련스럽게 다듬어 MPV라는 형태에서도 렉서스의 날렵한 형태 및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렉서스 LM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렉서스 고유의 감성과 공간의 활용성과 그 만족감을 끌어 올렸다. 특히 고급스러운 1열 공간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만족감이 우수했다.

한편 렉서스는 LM의 바디 타입을 두개로 나눴다. 바로 7인승 모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공간을 확보해 4인승 모델을 마련했다. 특히 2열 공간에 별도의 TV를 마련해 기능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렉서스 LM은 렉서스의 가장 대표적인 파워트레인을 품는다. 실제 2.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방식을 채탁하고 있고, 선택에 따라 전륜 혹은 후륜 구동으로 운영된다..

한곡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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