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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점, 자동차 마니아를 설레게 하는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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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점, 자동차 마니아를 설레게 하는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입력
2019.04.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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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메이트’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점’에서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상품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이라 이름이 붙은 여행상품이 여행상점을 통해 출시되었다. 기존 여행상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현역 자동차 전문가가 여행 메이트로 동행해 보다 자세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이다.

여행상점의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의 기본 테마는 유명 자동차 만화에서 시작한다.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잇, 서킷의 늑대 등 자동차 마니아라면 필독해야할 자동차 만화의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면서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이자 <클래식카 인 칸사이>의 저자인 황욱익과 자동차테마 디자인 그룹인 세카이디자인이 여행상점과 함께 3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친 이번 프로그램은 도쿄를 시작으로 군마, 치바, 이바라키, 모테기, 요코하마 등 관동지역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혼다 컬렉션 홀과 모테기 트윈링 서킷, 군마 및 이카호 지역은 물론이고 오다이바의 토요타 메가웹 내의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와 히스토리 개러지, 일본 내 유명 실내 카트 서킷인 ‘하버 서킷’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바라키의 서킷의 늑대 박물관 관람과 요코하마 닛산 엔진 박물관, 니스모 쇼륨을 관람 후 완간 미드나잇의 배경이 된 도쿄만 해저 터널과 우미 호타루 휴게소 등을 방문하게 된다.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은 5월 15일(수)부터 5월 19일(일)까지 1차 투어가 진행되며 6월 16일(수)부터 6월 16일(일)까지 2차 투어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에는 여행자 보험, 박물관 입장권, 교통비 등 포함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참여는 여행상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차수 당 선착순 6명만 모집한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황욱익은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거나 경험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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