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190412)-WPP가 선정한 올해의 보도사진

입력
2019.04.12 17:22
수정
2019.04.12 17:37
0 0
세계보도사진재단(WPP)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올해의 보도사진'으로 선정된 게티이미지의 존 무어가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2018년 6월 12일 촬영한 것으로 미-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미 텍사스주 맥알렌에서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되어 몸수색을 받고 있는 온두라스 출신의 산드라 산체스 앞에서 그녀의 딸 야넬라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당시 '사진기자의 가슴을 찢어지게 한 이민자 아이'라는 설명으로 보도된 이 사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무관용 정책'을 폐기하도록 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세계보도사진재단, AP 연합뉴스
세계보도사진재단(WPP)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올해의 보도사진'으로 선정된 게티이미지의 존 무어가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2018년 6월 12일 촬영한 것으로 미-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미 텍사스주 맥알렌에서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되어 몸수색을 받고 있는 온두라스 출신의 산드라 산체스 앞에서 그녀의 딸 야넬라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당시 '사진기자의 가슴을 찢어지게 한 이민자 아이'라는 설명으로 보도된 이 사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무관용 정책'을 폐기하도록 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세계보도사진재단,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내 '산타 마르타'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수단지도자들과 회동 중 무릎 꿇고 업드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내 '산타 마르타'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수단지도자들과 회동 중 무릎 꿇고 업드려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정치적 망명생활을 한지 7년만에 대사관측의 보호 조치 철회 및 경찰의 대사관 진입 허용으로 영국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지방법원 앞에서 크리스틴 흐라프슨 위키리크스 편집장과 제니퍼 로빈슨 어산지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정치적 망명생활을 한지 7년만에 대사관측의 보호 조치 철회 및 경찰의 대사관 진입 허용으로 영국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지방법원 앞에서 크리스틴 흐라프슨 위키리크스 편집장과 제니퍼 로빈슨 어산지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11일(현지시간) 아랍샛 6A 상업 위성을 탑재한 스페이스X 팔콘 해비 로켓이 발사된 후 분리된 1단계 추진체 2기가 나란히 육상 발사장에 착륙을 하고 있다. 나머지 주력 부스터 1개는 해상 바지선에 착륙해 사상 처음으로 1단계 로켓 3개를 단번에 회수되는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11일(현지시간) 아랍샛 6A 상업 위성을 탑재한 스페이스X 팔콘 해비 로켓이 발사된 후 분리된 1단계 추진체 2기가 나란히 육상 발사장에 착륙을 하고 있다. 나머지 주력 부스터 1개는 해상 바지선에 착륙해 사상 처음으로 1단계 로켓 3개를 단번에 회수되는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17일 실시될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북수마트라 메단의 투표창고에서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관계자들이 지역으로 보낼 투표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17일 실시될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북수마트라 메단의 투표창고에서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관계자들이 지역으로 보낼 투표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1일(현지시간) 첨탑의 동상이 복구작업을 위해 대형 크레인에 들려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1일(현지시간) 첨탑의 동상이 복구작업을 위해 대형 크레인에 들려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퀘타의 과일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폭탄이 폭발해 최소 13명 사망하고 30명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영안실 앞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퀘타의 과일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폭탄이 폭발해 최소 13명 사망하고 30명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영안실 앞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이 지난주 1973년~1985년 군사독재 집권 당시 자행된 인권범죄를 은폐한 군 수뇌부를 무더기로 경질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에서 군사독재시설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을 든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이 지난주 1973년~1985년 군사독재 집권 당시 자행된 인권범죄를 은폐한 군 수뇌부를 무더기로 경질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에서 군사독재시설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을 든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올해로 123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15일)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홉킨턴에서 관계자들이 출발선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올해로 123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15일)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홉킨턴에서 관계자들이 출발선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카트의 클라크 글로벌 시티서 12일(현지시간) 열기구 축제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열기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필리핀의 관광 및 항공 스포츠 진흥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개팀이 참가. EPA 연합뉴스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카트의 클라크 글로벌 시티서 12일(현지시간) 열기구 축제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열기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필리핀의 관광 및 항공 스포츠 진흥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개팀이 참가. EPA 연합뉴스
롭 라이너 감독의 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가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제10회 TCM클래식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나이트 갈라 행사에 도착한 주연배우 멕 라이언(샐리 역) 빌리 크리스탈(해리 역)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롭 라이너 감독의 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가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제10회 TCM클래식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나이트 갈라 행사에 도착한 주연배우 멕 라이언(샐리 역) 빌리 크리스탈(해리 역)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ks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