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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객 95%가 선택하는 혼다 센싱' 2022년까지 전차종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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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객 95%가 선택하는 혼다 센싱' 2022년까지 전차종에 적용한다

입력
2019.03.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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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가 오는 2022년까지 국내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혼다 센싱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혼다 코리아가 오는 2022년까지 국내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혼다 센싱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근래 자동차 업계의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에 있고, 모든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주행 관련 각종 안전 및 보조 기능을 대거 연구, 개발하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혼다 역시 혼다의 안전 설계인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와 함께 '혼다 센싱'으로 명명된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혼다 센싱은 차량에 적용된 센서, 카메라 등을 통해 오토 하이빔(AHB)과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는 물론이고 저속 추종 장치(LSF)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및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등이 담겨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혼다는 혼다의 차량들이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외에도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탑승자의 상해 정도를 낮출 수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등의 기능 또한 적용되어 있다.

또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ACC with Low Speed Follow),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AHB) 등의 기능을 실행해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이 선택하는 혼다 센싱

혼다 코리아는 과거 레전드, 그리고 9세대 어코드 페이스 리프트 이후부터 혼다 센싱을 부분 적용해왔고, 근래에는 데뷔하는 차량 대다수에 혼다 센싱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앞서 데뷔한 혼다 어코드는는 물론이고 이번 2019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 및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혼다 시빅 스포츠' 또한 혼다 센싱을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실제 혼다 시빅 스포츠는 177마력과 22.4kg.m의 토크를 내는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를 조합으로 한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혼다 센싱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주된 가치로 제시하고 있다.

시빅 스포츠가 혼다 센싱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게 된 배경은 무척 간단하다. 바로 국내의 소비자들이 혼다 센싱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혼다 코리아가 밝힌 자요에 따르면 근래 혼다 차량 구매자 중 95%가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구매하며, 혼다 센싱과 '안전 운전'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혼다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혼다 센싱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구매 의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혼다 센싱을 적용해 고객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와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 모터쇼에서 만날 수 있는 혼다 센싱

혼다 코리아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이번에 공개된 시빅 스포츠는 물론이고 어코드 터보, CR-V 터보, 파일럿, 오딧세이 등 혼다의 다양한 차량은 물론이고, 네오 카페 레이서, 골드윙 등을 비롯한 다양한 모터사이클도 함께 전시한다.

그리고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혼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혼다 센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 센싱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VR 기어를 장착하고 사전에 마련된 시뮬레이션에 따라 혼다 센싱의 다양한 기능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혼다 센싱의 주요 기능들을 정확하게 이해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일보 모클팀-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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