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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26)-또 정전, 어둠에 갇힌 공항 승객들

입력
2019.03.26 17:42
수정
2019.03.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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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혼란과 경제난이 계속 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25일(현지시간) 또다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정전으로 어두운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국 혼란과 경제난이 계속 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25일(현지시간) 또다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정전으로 어두운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공식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파리의 개선문 앞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중국은 에어버스 300대 구매 등 프랑스와 15건의 경제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A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공식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파리의 개선문 앞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중국은 에어버스 300대 구매 등 프랑스와 15건의 경제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영국 내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위자와 반대하는 시위자가 얼굴을 맞대고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하원은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에 대한 대안을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의회에 주는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영국 내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위자와 반대하는 시위자가 얼굴을 맞대고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하원은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에 대한 대안을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의회에 주는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AP 연합뉴스
[똑같이 빨간 넥타이를 메고 꽃길을 걸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자목련이 활짝 피어 있는 미 워싱턴DC 백악관 웨스트윙 앞을 걷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외교 문서 서명 및 성명서 발표해 국제사회의 반발과 논란이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똑같이 빨간 넥타이를 메고 꽃길을 걸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자목련이 활짝 피어 있는 미 워싱턴DC 백악관 웨스트윙 앞을 걷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외교 문서 서명 및 성명서 발표해 국제사회의 반발과 논란이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한 주택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7명이 부상을 당한 후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보복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공습으로 부서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집무실 부근의 주택에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한 주택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7명이 부상을 당한 후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보복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공습으로 부서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집무실 부근의 주택에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내부 정보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홍콩에 머물당시 피신처를 제공하고 도와주었던 필리핀 여성 바네사 로델과 딸 케아나가 캐나다에서 난민지위를 허용받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로버트 티보 변호사와 포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내부 정보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홍콩에 머물당시 피신처를 제공하고 도와주었던 필리핀 여성 바네사 로델과 딸 케아나가 캐나다에서 난민지위를 허용받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로버트 티보 변호사와 포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4월 11일~5월 19일까지 실시될 인도 총선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아흐마다바드에서 한 근로자가 인도국민당(BJP)의 유세에 사용할 깃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4월 11일~5월 19일까지 실시될 인도 총선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아흐마다바드에서 한 근로자가 인도국민당(BJP)의 유세에 사용할 깃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퇴임 3개월만에 재임 중 부패혐의로 체포되었던 미셰우 테메르 전 브라질 대통령이 체포 5일만인 25일(현지시간) 석방되어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연방경찰청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퇴임 3개월만에 재임 중 부패혐의로 체포되었던 미셰우 테메르 전 브라질 대통령이 체포 5일만인 25일(현지시간) 석방되어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연방경찰청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쿠바를 첫 공식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웰 공작부인이 25일(현지시간) 올드 아바나 가이드 투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거리 악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를 첫 공식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웰 공작부인이 25일(현지시간) 올드 아바나 가이드 투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거리 악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집중 강타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베이라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학교 앞에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 있다. 유엔은 모잠비크의 복구를 위해 향후 3개월간 2억 8천 2백만 달러의 긴급지원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AP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집중 강타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베이라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학교 앞에 쓰러진 나무 위에 앉아 있다. 유엔은 모잠비크의 복구를 위해 향후 3개월간 2억 8천 2백만 달러의 긴급지원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헝가리 커진츠버르치커의 아파트 외벽을 채운 다양한 벽화들. 2013년부터 지역 마을 정부가 위탁한 예술적 사업인 컬러시티(Kolor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개의 벽화가 아파트 외벽에 그려져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헝가리 커진츠버르치커의 아파트 외벽을 채운 다양한 벽화들. 2013년부터 지역 마을 정부가 위탁한 예술적 사업인 컬러시티(Kolor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개의 벽화가 아파트 외벽에 그려져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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