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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들 ‘영부인께서 만든 화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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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들 ‘영부인께서 만든 화전 맛있네’

입력
2019.03.25 16:26
수정
2019.03.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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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뉴시스
노영민 비서실장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뉴시스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테이블에 김정숙 여사의 ‘화전’이 올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화전은 김정숙 여사가 직접 딴 진달래꽃을 부친 것으로 “봄, 희망, 심기일전의 의미”를 담았다. 노영민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 참모진들은 본격 회의에 앞서 테이블에 오른 화전을 서로에게 권하며 담소를 나눴다.

김정숙 여사의 요리 내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 회동 때 인삼정과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같은 해 11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방한했을 때는 직접 말린 곶감에 초콜릿을 입혀 후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조국 민정수석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조 수석이 든 접시에 놓인 화전은 김정숙 여사가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만든 간식이다. 연합뉴스
조국 민정수석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조 수석이 든 접시에 놓인 화전은 김정숙 여사가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만든 간식이다. 연합뉴스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김의겸 대변인이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권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김의겸 대변인이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권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조국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조국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노영민 비서실장이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노영민 비서실장이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을 먹고 있다. 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수석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 대통령 접시에 놓인 화전은 김정숙 여사가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만든 간식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수석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 대통령 접시에 놓인 화전은 김정숙 여사가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만든 간식이다. 연합뉴스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이 다과로 올려져 있다. 한국일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김정숙 여사가 만든 화전이 다과로 올려져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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