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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문화관 일대서 지구 생물다양성 환경 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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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문화관 일대서 지구 생물다양성 환경 잔치 열린다

입력
2019.03.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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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까지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등 체험행사ㆍ공연 풍성

2019 디아크 환경문화주간 포스터. 워터웨이플러스 디아크문화관 제공
2019 디아크 환경문화주간 포스터. 워터웨이플러스 디아크문화관 제공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디아크문화관 일대서 환경문화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다.

K-water 낙동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디아크문화관은 지난 22일부터 6월9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환경문화주간’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22일 세계 물의 날과 △4월22일 지구의 날 △5월22일 생물다양성의 날 △6월5일 환경의 날 등 환경 관련 기념일이 집중된 기간 동안, 다양한 환경문화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와 폐원단 아트 체험, 페트병 업사이클링 교구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환경 아동극, 환경 퍼포먼스, 환경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김경민 디아크문화관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아크문화관은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환경문화를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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