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신통방통 입담 예고

알림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신통방통 입담 예고

입력
2019.03.24 11:13
0 0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이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이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KBS Joy 제공

서장훈과 이수근이 더욱 강력해진 비주얼과 입담으로 돌아온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선녀 보살과 아기 동자로 변신해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여기에 두꺼비를 섬기는 두여사로 변신한 박수아(리지)가 출연, 두 사람과 함께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서장훈은 지난 겨울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볼 터치와 새빨간 입술, 분홍 리본 핀으로 곱게 머리를 장식해 시선을 강탈, 들어오는 사람마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고민이 있다며 찾아온 여중생의 나이를 단번에 맞추는가 하면 “공부도 잘해, 얼굴에 공부가 있어”라며 그녀의 반 등수까지 맞추는 등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할 신들린 촉으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여중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내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서로 엇갈리는 의견에 티격태격하다가도 충격적인 여중생의 발언에 발끈해 함께 목소리를 높인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박수아(리지)가 두 사람에게 돌직구 팩트를 날리며 여중생의 편을 든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찾아온 여중생의 고민은 무엇인지, 이들을 쓰러트린 그녀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이 일반인들과 연예인들의 고민거리를 신통방통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5일 오후 9시 50분에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