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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측 "하빈, 발목 인대 부상…일주일 간 7인 체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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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측 "하빈, 발목 인대 부상…일주일 간 7인 체제 활동"

입력
2019.03.22 17:32
수정
2019.03.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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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어간다. iMe KOREA 제공
하빈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어간다. iMe KOREA 제공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드림노트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21일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빈은 일주일 간 활동을 쉬어간다. iMe KOREA 측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빈은 소속사를 통해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13일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했다.

부상으로 빠진 하빈을 제외한 드림노트 멤버들은 7인 체제로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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