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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장자연 사건+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 부인 보도 ‘시청률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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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장자연 사건+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 부인 보도 ‘시청률 대폭 상승’

입력
2019.03.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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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가 화제다. KBS1 캡처
‘저널리즘 토크쇼’가 화제다. KBS1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17일 방송에서 고 장자연씨 사건과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에 대한 보도 내용을 다루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이날 ‘저널리즘 토크쇼’ 시청률은 3.7% (TNMS, 전국)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보다 1.1%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6월 17일 ‘저널리즘 토크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저널리즘 토크쇼’에는 MBC PD 수첩 서정문 PD가 출연해 지난 5일 MBC ‘PD 수첩’에서 코리아나 호텔 사장인 방용훈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의 죽음을 재조명 하는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를 방송 한 취재 뒷 이야기를 했다.

당시 MBC ‘PD 수첩’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4.3%로 한 주 전 시청률 2.9% 보다 1.4%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한 주전 보다 상승 하기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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